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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15 실용음악과가 추천하는 배우기 쉬운 악기 우쿨렐레

 

 

 

최근 자신만의 취미를 통해 힐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악기를 연주하면 음악에 집중하게 되면서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나 긴장을 푸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인데요. 이런 효과 덕분에 실제로 상담치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음악치료가 적극 권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 스트레스를 풀려다가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배우기 쉬운 악기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구아바cf

 

 


 오래 전 이효리의 망고 CF를 기억하시나요? 해변에서 '구아바 구아바~'를 부르던 이효리의 손에 들려 있던 우쿨렐레가 오늘 추천해드릴 배우기 쉬운 악기입니다.  우쿨렐레는 벼룩(Ukl)이 뛴다(Lele)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포르투갈에서 하와이로 전해졌다는 설이 있어요. 훌라춤을 출 때 이 우쿨렐레를 빼놓을 수가 없죠. 기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4개의 줄로 이루어져 있고, 줄이 훨씬 부드럽다고 합니다. 어느 장르든 연주가 가능한데다가 몇 가지 코드만 알면 하루에도 여러 곡이 연주 가능할 정도로 배우기 쉬워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아요! 우쿨렐레의 크기에 따라 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바리톤으로 나뉘는데 보통은 오리지널인 소프라노를 배우게 됩니다. 크기가 작아 가방에도 들어갈 정도여서 휴대도 간편한데요. 덕분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우쿨렐레도 함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출처 : http://ktchamberhall.com
 

 

우쿨렐레는 배우기 쉬운 악기인 만큼 독학으로 연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거나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기본적인 자세와 운지법, 난이도에 따른 곡 추천까지 이미 우쿨렐레를 마스터 한 많은 분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배울 수 있고 가르칠 수 있다는 우쿨렐레의 장점이 참 매력적이에요. 쉬운 만큼 배우는 시간이 짧아 유아교육용 악기로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유아들 사이즈에 꼭 맞을 뿐만 아니라 독주와 합주 등 다양하게 연주할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악기로 주목 받고 있다고 하네요. 노인 분들 역시 배우기 쉽고, 손을 움직이면서 뇌를 자극할 수 있어 각 지역의 문화센터에서도 우쿨렐레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우쿨렐레 특유의 경쾌한 소리 덕분에 연주하는 내내 즐거울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비록 4줄이지만 정확한 운지법을 알아야 예쁜 멜로디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줄을 집기 위해 집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손 끝으로 연주하다 보니 손가락 감각도 더욱 섬세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원래 예민하신 분들은 오히려 운지법을 외우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의 성격을 파악해서 취미로 즐기시길 바라요.

 

 

현재 국내에는 우쿨렐레 오케스트라가 생겼을 정도로 우쿨렐레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배우기 쉽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우쿨렐레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요. 좋아하는 음악을 내 손으로 쉽게 연주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우쿨렐레의 인기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이러다 국민악기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우쿨렐레를 배울 수 있는 장소도 많이 생기고 있고, 가격도 다른 악기에 비해 저렴한 편이니 이 기회를 이용해 자신만의 악기를 하나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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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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