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있음 가을을 맞이해요. 여름에도 많은 축제들이 개최되었지만 가을에는 풍성한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 대표적인 축제가 바로 대하축제인데요. 대하축제는 한 곳에서만 열리지 않고 안면도대하축제, 남당리대하축제, 강화도대하축제 등 여러 지역에서 우리들을 맞이할 예정이에요. 그렇다면 지역별 대하축제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는 시간 가지도록 할게요!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하축제에 그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대하는 십각목 보리새우과 갑각류에 속해요. 먹이와 산란을 위해 연안과 깊은 바다를 오가며 생활하는 대하는 몸집이 큰 대형 새우라고 말할 수 있어요. 대하는 경제성이 높고, 보리새우에 비해 기르는 조건도 그리 까다롭지 않아서 많이들 양식을 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대하를 양식하는 지역들이 많아요. 대하를 먹을 때는 은박지를 얹은 석쇠에 소금을 깔고 구워서 먹는 소금구이로 주로 해 먹는 경우가 많아요. 대하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아 몸에 좋고 그래서 대하를 튀김과 구이로 먹을 때 껍질째 먹기도 해요. 이런 대하를 대하축제에 가면 실컷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사진출처 : 안면도대하축제

 

먼저 안면도대하축제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안면도대하축제는 전국 최대의 자연산 대하 집산지인 안면도 백사장항에서 열리는 축제인데요. 안면도대하는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태안군 연근해에서 잡히는 어종으로 이곳에서 잡히는 대하량은 충남지역 대하 수획량의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해요. 작년에 열린 안면도대하축제에서는 대하를 먹을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불꽃놀이, 갯벌체험, 맨손 대하 잡기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있었기 때문에 올해에도 어떤 행사가 열릴지 기대가 모아져요. 일정은 9~10월경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확실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어요.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남당리대하축제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남당항은 홍성읍 서측 25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제1종 어항으로 서해안에서 이름난 미항이라 할 수 있어요. 꽃게, 새조개, 주꾸미 등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이지만 여기에 대하도 빠질 수 없어요. 10월 중순 대하의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이 더욱 좋아지기 때문에 남당리대하축제에 와서 많은 사람들이 대하를 즐겨 먹고 가고 있어요. 축제 기간 동안 싱싱한 생새우를 비롯해 튀김요리, 대하장, 소금구이, 대하찜, 등 맛깔나게 요리된 다양한 대하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요. 또한 관광객 노래자랑, 댄스 페스티벌, 대하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도 열릴거라 하니 기대가 모아져요. 남당리대하축제는 올해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에요.

 

 

대하축제에 가서 많은 사람들이 대하를 먹어요. 그렇지만 대하축제에 대한 불만도 끊이지 않고 매번 속출하고 있어요. 대하 가격도 일반적으로 비싸게 파는 곳도 있고, 대하 중량을 속여 파는 사람들, 바가지 상술, 지나친 호객 행위 때문에 불만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이런 상인들 때문에 대하축제 이미지도 나빠지고 지역 상권 또한 침체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신속하게 개선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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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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